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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글로벌 대세돌' 몬스타엑스가 서울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몬스타엑스의 2018년 월드 투어의 첫 번째로 시작되는 공연으로 예매를 시작한지 1분만에 전석이 매진돼 월드투어의 '글로벌 대세'로 거듭난 몬스타엑스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월드투어는 작년 9월 열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지막인 멕시코시티 콘서트 이후 약 8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몬스타엑스를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발매한 앨범과 수록 타이틀곡 'Jealousy'(젤러시)는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스페인, 싱가포르, 브라질, 러시아,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유수의 언론에 잇따라 소개되며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해당 매체들은 몬스타엑스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 월드 투어 콘서트 등을 언급하며 글로벌 대세로 뻗어가는 몬스타엑스의 인기를 비중 있게 소개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컴백 직후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가하면, 새 앨범 'THE CONNECT'(더 커넥트)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25개국 1위, 한터차트 1위,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차트 1위 등을 휩쓸며 글로벌 대세돌로서 저력을 증명했다.
2018년 월드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월드투어의 순항을 예고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월드 투어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워진 퍼포먼스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다양한 전세 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 시작인 서울 공연은 5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