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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의 신현준 순경이 아들 자랑으로 팔불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신현준은 동료들의 축하에 "감사합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한 턱 쏘겠다"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 팔불출 부모로 등극했다. 이날 신현준의 기쁨을 다함께 진심으로 기뻐하는 동료 순경들의 가족 같은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
'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마을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즌3로 돌아온 '시골경찰'은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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