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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승헌과 정수정(크리스탈)이 만나는 '최강 비주얼 드라마'가 탄생한다.
두 사람이 만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는 것도 시청자들의 관전포인트다. 이들이 뭉쳐 한 팀으로 활동하며 펼치게 될 활극이 흥미롭게 다가올 예정이기 때문. 네 명의 능력자가 모여 부패한 엘리트 카르텔이 은닉한 재산을 환수해내는 과정을 통해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허슬'은 이름을 '판'으로 바꿔 하반기에 방송된다. OCN과 편성을 논의 중인 상황이며, 흥미로운 장르물을 펼치게 될 것. 장르물에 또다시 도전하게 될 송승헌과 정수정의 만남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 충분했다. '판'은 캐스팅 작업을 완료하는대로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