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같이 살래요'가 유쾌한 주말 가족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같이 살래요' 촬영장에는 배우들의 호흡이 그대로 전해지는 유쾌한 웃음도 있다. 극 중에서는 보지 못했던 유동근과 장미희의 밝은 모습은 로맨스가 전개된 이후의 효섭과 미연 커플을 궁금하게 했고, 장난을 치는 여회현에게 한소리 하는 큰누나 박선영, 그리고 그 옆에서 웃고 있는 한지혜, 금새록에게는 진짜 4남매가 돼가고 있는 배우들의 케미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제작진은 "효섭네 가족만이 아니라 모든 배우들이 서로의 가족을 제일 먼저 챙긴다. 아빠와 엄마는 자식들을, 자식들은 부모님을 살갑게 챙기는 모습들이 많이 보여 분위기가 좋을 수밖에 없다"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시청자분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열심히 촬영 중이다. 이번 주는 효섭과 미연의 러브라인이 진행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해 다가오는 9, 10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