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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수지가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한류 여신'으로 자리매김한다.
특히 수지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빼어난 미모와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컬, 퍼포먼스 능력까지 겸비하며 배우와 가수로 종횡무진 활약해 온 수지의 매력을 아시아 지역 팬들에게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또 각 지역의 팬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친숙한 현지곡 무대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지는 지난 1월 29일 발매한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의 수록곡인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로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수지표 발라드'의 정점을 보여줬다.
또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와 타이틀곡 'HOLIDAY(Feat. DPR LIVE)', '소버(SObeR)', '잘자 내 몫까지'등 각 곡의 개성을 잘 드러낸 4편의 MV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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