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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엑소 세훈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EXO 세훈'의 이름으로 발급된 기부증서에는 '사랑하는 세훈아, 25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오래도록 네 편에 선 사람이 될게. 우리 끝까지 함께, 서로 많이 좋아하자♥'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세훈은 오는 5월 4일, 공개되는 넷플릿스의 새로운 한국 오리지널 추리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세정(구구단)과 함께 7인의 탐정단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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