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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트와이스가 국민 걸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또한 트와이스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다채롭게 표현한 '왓 이즈 러브?'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조회수 2690만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하트 셰이커'(Heart Shaker)'까지 모든 활동곡을 1억뷰 반열에 올린 트와이스는 '왓 이즈 러브?' MV를 통해 '8연속 1억뷰 돌파'라는 대기록 수립에 청신호를 켰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트와이스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저희 뮤직비디오가 항상 재밌었는데, 앞으로도 더 재밌게 찍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DJ 컬투는 트와이스의 일본에서의 인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트와이스가 일본서 첫 출연한 광고 '와이 모바일'은 현지 광고 종합 연구소가 발표한 2월 브랜드별 광고 호감도 랭킹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컬투는 "트와이스가 이룬 기록들이 엄청나다. 기록만 말하다가 한시간 다 갔다"면서 놀라움을 드러냈다.
트와이스는 오늘(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격해 아홉 멤버들의 달콤한 매력을 듬뿍 담은 '왓 이즈 러브?'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미나는 "오늘부터 저희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데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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