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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드라맥스, MBN 동시 방송을 앞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제작 iHQ)에서 배우 오창석이 오피스 로망 실현에 나선다.
또한 업무능력을 무한 상승시키는 훈훈한 외모와 출근길도 런웨이로 만드는 피지컬이 더해진 민태주(오창석 분)는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오피스 로망의 결정체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렘을 유발하는 수트 패션은 물론 회의에 집중한 눈빛과 장난스러운 미소의 상반된 분위기가 담겨 더욱 눈길을 끈다. 올봄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민태주의 무한 매력을 기대케 하고 있는 것.
'리치맨' 제작진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오창석의 깊은 내공이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오창석의 새로운 모습과 설레는 매력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안방극장 여심 저격에 나선 오창석의 연기 변신은 5월 9일(수) 밤 11시 드라맥스와 함께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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