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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TV' 신동이 CLC-우주소녀-구구단-위키미키-프로미스나인 걸그룹 5팀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인기남으로 거듭난다.
이에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하기도 전에 시행된 시범 줄다리기에서 슈주 멤버들이 신동을 영입하기 위한 물밑 작업을 끊임없이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특은 "신동아! 제육 사줄게! 고기 사줄게!"라고 회유하면서 신동 모시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신동의 인기는 본격적인 '전략 줄다리기'에서도 계속 이어졌다. 신동은 "저희 '배고파'와 함께 하실 분들을 모십니다~!"라고 외치는 등 기세 등등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신동의 주위로 순식간에 선수들이 몰리기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처럼 강력한 힘을 가진 신동과 한 조가 되기 위한 선수들의 각고의 노력이 이어진 가운데 신동의 선택을 받는 행운의 팀은 어디가 될지 또한 '전략 줄다리기'의 최종 승리를 거머쥘 팀은 어디가 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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