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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엑소(EXO)의 공식 기념메달이 23일부터 예약주문을 시작한다.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한 엑소 기념메달은 국내 최고의 화폐 디자이너들이 각 멤버의 얼굴 특징을 유토-석고판-금형-압인 과정을 통해 제작한 것으로 기존 굿즈와는 다른 특별한 의미와 가치가 부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엑소 공식 기념메달의 스페셜패키지 예약주문은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 진행된다. 스페셜패키지의 경우 한정 수량 제작 판매로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으며 수량이 한정되는 만큼 소수의 대량구매를 막고 보다 많은 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단품과 세트 각각 1인당 1개로 구매가 제한된다. 단품은 총 5,000개, 세트는 100개로 구성하여 국내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엑소 공식 기념메달의 각 패키지 구성 내용과 제품 실물은 스페셜 패키지 예약주문일에 앞서 열릴 '엑소 공식 기념메달 발매식'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특히 이번 엑소 공식 기념메달에는 위-변조 방지를 막기 위해 정품인증 과정과 금속잠상 기술, 복제방지 스티커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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