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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2018 남한 예술단 감독 윤상을 만난다.
2001년. 북한의 공식 초청을 받은 최초의 남한 가수가 있었다. 이 가수의 공연 후, 북한에서는 남한 가요 20곡을 개방하기도 했다. 바로 북한에서 특별대우를 받았던 가수 김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김연자 씨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깜짝 만남과 방북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남북관계에서 대중문화 공연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분단 소설의 대가인 조정래 작가를 만나 문화 예술 교류의 중요성을 들어본다. 2차 남북회담 당시 대중문화 특별 수행원이었던 조정래작가는 2차 회담 당시 진행됐던 남북의 문화 예술 교류 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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