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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카카오 M의 글로벌 K-POP 대표 채널 브랜드 '1theK(원더케이)'가 10일 오전 국내 종합 콘텐츠 채널 중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자체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1theK 오리지널 콘텐츠는 참신하고 톡톡 튀는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하는 커버댄스 콘테스트를 편마다 진행하는 'Let's Dance(렛츠댄스)'는 평균 23개국 180여 팀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팬들을 찾아가 깜짝 공연을 펼치는 'Run to you', 글로벌 팬 참여형 토크쇼 'ASK IN A BOX'와 멜론과 콜라보를 통해 공개하는 '차트밖1위', '無뜸금라이브' 등도 대표적 인기 프로그램이다
한편, 1theK 유튜브 채널에서는 구독자 1천만 달성을 기념하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까지 직접 제작한 1천만 기념 팬 아트 또는 축하 메시지 영상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K-POP 아티스트 싸인 CD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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