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를 찾은 프로볼러 신수지가 장현승과의 열애 보도를 예감했다고 밝힌다. 또 신수지는 배우 김수현의 승부욕을 증언하며 볼링 맞대결에서 그를 이길 수 있었던 비장의 무기를 공개하는 한편, 댄스 개인기로 매력을 뿜뿜 뿜어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신수지는 장현승과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 "걸린 게 아니다"라면서 이를 예감했다고 밝히는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수지는 이와 관련해 제보자로 의심되는 이로 볼링장에 다니는 측근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열애 보도와 관련해 장현승과 나눴던 얘기까지 공개하며 귀를 쫑긋거리게 했다.
신수지는 배우 김수현의 승부욕을 증언할 예정이다. 당시 지인들과 팀을 이뤄 여성팀, 남성팀으로 대결을 펼쳤던 김수현과의 3:3 성대결 얘기를 꺼낸 신수지는 김수현의 남다른 승부욕을 증언하며 그에게 승리한 비법을 공개, 모두를 빵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
신수지의 솔직 당당한 매력과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초특급 개인기는 오늘(1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