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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판타지오가 강한나의 최근 독자 활동에 경고했다.
한편 강한나는 이날 대만 톱스타 왕대륙과 두번째 열애설이 보도됐으나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일축했다.
<이하 판타지오 강한나 계약 관련 전문>
배우 강한나 관련 보도에 대해 입장 말씀 드립니다.
판타지오는 최근까지도 배우 강한나의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지원하고 진행해 왔습니다.
판타지오는 현재 회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다른 소속 아티스트들과 마찬가지로, 배우 강한나 역시 회사와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 강한나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원만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만약, 회사와의 전속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활동이 진행된다면, 전속계약 상의 회사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법한 절차 안에서 단호하게 법적, 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