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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현준, 이청아 순경이 마을 5일장 순찰을 하며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청아는 마을 주민 아저씨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신임 순경 이청아의 활약이 기대된다. 5일장에 나타난 두 사람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주민들은 바쁘게 셔터를 누르고 있다. 신현준, 이청아, 두 순경의 순찰로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에게는 재미난 구경거리가 하나 더 늘어난 듯하다.
'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즌3로 돌아온 '시골경찰'은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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