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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가 일본에서 여덟 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정규 앨범을 발표한 FT아일랜드는 4월 26일 오사카 오사카죠홀을 시작으로 5월 3일 아이치 니혼 가이시홀, 5월 8~9일 도쿄 부도칸에서 아레나투어 'FTISLAND Arena Tour 2018 ?PLANET BONDS-'를 개최한다. 드라마?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쉴 틈 없이 개별 활동 중인 FT아일랜드 멤버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밴드 결성 12년차에 접어들어도 여전히 끓어오르는 음악을 향한 에너지를 마음껏 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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