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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희진과 가수 리지가 남다른 자기애를 자랑한다.
특히 패션위크를 준비하는 '팔로우미9' 3회에서 두 사람의 자기애가 더욱 돋보인다. 장희진의 경우 화이트 블라우스와 슬릿이 깊게 들어간 스커트로 시선을 끌었다. "다 기를 죽이고 오겠다"며 선전포고를 한 장희진은 완벽한 몸매로 패션위크를 평정했다.
리지는 셀프 카메라 시작부터 자신을 "트렌디하다"고 소개하며 순백의 여신이라는 콘셉트에 맞는 의상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귀여운 자기자랑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했다는 후문. 두 사람의 귀여운 자기애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