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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스페셜'이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참사 그 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2부작을 선보인다. 각기 다른 입장에서 세월호를 경험한 이들. 일상이 무너진 유가족 그리고 잠수사들은 어떻게 하루하루를 지켜내고 있을지 'MBC스페셜'이 이들의 삶을 바라 보았다.
합창단에 참여하게 된 유가족들 저마다의 사연과 이들이 함께 하는 공연 현장들을 'MBC스페셜'이 담았다.
일주일 뒤 방송되는 2부 '세월호 잠수사들의 기록 '로그북''에서는 희생자들을 바닷속에서 수습해 올렸던 잠수사들의 4년 후의 이야기를 전한다.
'MBC스페셜'은 이들이 당시 겪어내야만 했던 어려움과 4년이 지난 지금, 후유증에 시달리는 모습을 안타까운 모습을 담아냈다.
세월호 4주기 특집으로 진행되는 'MBC스페셜'은 오는 4월 16일(월) 밤 11시 10분과 4월 23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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