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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신은경의 과소비와 장애를 갖고 있는 아들의 육아 내용을 짚었다.
이에 박수홍은 "누구와 연인 관계였냐"고 되물었다. 홍석천은 "신은경이 그 여자 대표와 헤어지고 나서 새 회사를 연인 관계였던 남자와 차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예부 기자는 "그분은 사실 연예계 엔터테인먼트 관련 일을 전혀 몰랐다. 일을 봐달라는 말에 이쪽 일을 했다고 하더라"며 "사치가 어느 정도였는지 묻자, 신은경이 집을 450평 집을 요구했다고 하더라. 아주 큰 집에서 살기를 원한다고 들었다. 당시 고양이 방이 따로 있었다. 6~8마리 키우는데 사료값만 한 달 150만 원 들어가는 상황이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전 남편의 빚을 갚았다는 그녀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특히 뇌수종이 거인증까지 앓고 있는 장애 1급 아들을 전남편의 어머니가 현재까지도 키우고 있으며 2번밖에 보러 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