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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김선아, 행복의 꽃길을 기대한다.
이런 가운데 4월 7일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손무한, 안순진 두 남녀의 행복했던 순간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손무한과 안순진의 데이트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손무한과 안순진은 늦은 저녁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손 잡고 걷거나, 팔짱을 끼고 나란히 앉아 호수를 바라보고, 서로의 어깨에 살짝 머리를 기대는 등 사진 속 손무한, 안순진의 모습이 한없이 다정하고 달달해 보는 사람까지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다. 버스킹 무대를 사로잡은 안순진의 사랑스러움과 그녀를 바라보는 손무한의 애틋한 눈빛 역시 심쿵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드라마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스토리도, 극중 인물들의 감정선도 깊어지고 있다. 감우성, 김선아 두 배우는 놀라울 만큼 완벽한 집중력과 표현력을 발휘, 극을 이끌고 있다. 두 배우의 설득력 있는 열연이 더해져 더 많은 응원을 모을 수 있는 것 같다. 손무한, 안순진에게 꽃길이 펼쳐지길 많이 응원하며 시청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력한 스토리 폭탄과 함께 더 몰입도 있는 멜로를 예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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