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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이특이 우주소녀를 이끄는 관종대장 '관장님'으로 등극해 시선을 모은다.
우주소녀의 넘치는 관종본능에도 불구하고 이를 컨트롤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이특. 이특은 능수능란한 진행실력으로 소녀팀과 찰떡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우주소녀 은서는 "관심종자와 대장님을 합쳐서 관장님이라고 부를게요"라며 이특을 '관종파'의 '관장님'으로 등극하게 만들었다.
첫 만남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단결력을 보이는 '관종파'는 다른 팀의 기선을 확실히 제압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관종대장 '관장님' 이특과 이를 따르는 '관종' 소녀팀이 본 게임에서도 활약을 보이며 승리를 차지하게 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