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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Girolamo Panzetta)가 한국 종합엔터미디어사와 손 잡고 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선다.
지롤라모 판체타는 매거진 '레옹(LEON)'의 대표 아이콘이자 간판 모델로 16년 이상 표지 모델로 활약하며 기네스북에도 등재 되었으며, 그만의 패션 감각으로 현재까지 20~40대 남성들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유명 모델이다.
그와 새로이 계약을 체결한 알씨엠미디어그룹은 프로그램, 음반제작 및 투자 사업과 더불어 모델 박민혁, 소니아 등 30여 명의 패션 모델들이 소속된 종합엔터미디어그룹이다.
최근에는 한은정, 장도연, FT아일랜드 최종훈,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이 진행하는 전 세계 110여 개국에 K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글로벌 뷰티 프로그램 '더 뷰티(THE BEAUTY) 시즌 2'를 제작한 바 있다.
알씨엠미디어그룹 관계자는 "지롤라모 판체타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는 매우기념비적인 일이며, 그와 함께 올해를 기점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엔터미디어사로 더욱 발돋움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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