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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시골경찰3' 오대환, 이정진 순경이 첫 마을 순찰 임무에 나선다.
두 번째 사진 속 이정진, 오대환에게서는 마을을 지킨다는 비장함이 묻어난다. 이정진과 오대환은 진지한 눈빛으로 순찰에 집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오대환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한 쪽을 응시하고 있다. 긴장감마저 흐르는 오대환의 모습은 느와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즌3로 돌아온 '시골경찰'은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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