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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의 신 하동균, 휘성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 실력자 찾기에 나선다.
이 밖에도 한 번도 립싱크를 해본 적이 없다는 '예능 초보' 하동균이 미스터리 싱어의 목소리에 맞춰 립싱크를 선보이는 장면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 또 휘성의 즉석 제안으로 '가슴 시린 이야기'를 부르는 등 하동균의 험난한 예능 적응기도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로 중국, 루마니아,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8개국 이상에 포맷을 수출함은 물론 현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국제적으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