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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허경환이 첫 경험 공작단 신입 요원으로 합류한다.
하지만 첫 경험 공작단은 순순히 그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강호동 단장도 피하지 못했던 첫 경험 공작단의 신고식, 개인기 시간이 찾아온 것. 허경환은 망설임도 잠시, 12년 차 개그맨답게 10년 전 유행어까지 쏟아내며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친다. 그는 자신의 유행어를 대입해 "이 정도 생겼으면 새 요원해도 되잖아?"라며 자신의 매력을 센스 넘치게 보여줘 첫 경험 공작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새 요원으로 선출된 허경환의 활약은 7일 토요일 밤 7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