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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는 4월 11일, 2년 만의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에릭남이 이전과는 달라진 비주얼과 음악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CJ E&M 측은 6일 정오, 에릭남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에릭남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의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시원한 느낌을 주는 초록색 배경 위 노란색 글씨로 새 앨범의 타이틀인 'Honestly'와 에릭남의 이름이 강렬하게 적혀 있어 음악적으로도 변신한 에릭남의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에릭남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솔직히 (Honestly...)'와 타이틀곡의 어쿠스틱 버전을 포함해 총 6곡의 노래가 실릴 예정이며, 전곡의 작사, 작곡 및 앨범 프로듀싱에 에릭남이 직접 참여했다.
더불어, 에릭남은 오는 6월, 미니앨범 'Honestly' 발매 기념 북미투어를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6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뉴욕, 워싱턴과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 등 14개 도시에서 총 15회의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에릭남은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Honestly'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신보 관련 소식은 에릭남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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