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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역배우 윤찬영이 "MBC 드라마 '마마' 출연 모습을 볼 때 나 역시 어색하다"고 말했다.
윤찬영은 "'마마' 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요즘 '마마' 때 모습을 다시 보게 됐는데 나도 너무 어색하고 낯설더라. 많이 자랐고 목소리도 변했다. 그래도 가끔 사람들이 알아봐 줘서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당신의 부탁'은 사고로 남편을 잃고 살아가는 여자 앞에 남편의 아들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좌충우돌 동거를 그린 작품이다. 임수정, 윤찬영, 이상희, 서신애, 한주완, 서정연 등이 가세했고 '환절기'의 이동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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