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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북미에서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뿐 아니라 개봉 첫 주 오프닝 수익이 무려 약 1억 7천만 불에서 2억 불 이상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쏟아져 그야말로 2018년 최고의 흥행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것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북미의 폭발적 흥행 예상 외에도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의 내한이 확정된 대한민국에서도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전작 '어벤져스'(2012)는 700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는 약 1천 50만 명 관객을 동원 역대 대한민국 외화 흥행 2위에 등극한 바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이 예측되는 마블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