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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폴 삼촌 집에 방문한다.
이날 윌리엄과 벤틀리는 샘 아빠의 사촌형인 폴 삼촌 집에 방문했다. 폴 삼촌을 만난 아이들은 매우 즐거워했다고. 그 중에서도 벤틀리는 친척들과의 첫 만남이었다고 한다. 꼬물이 벤틀리는 폴 삼촌의 매력에 푹 빠져 연신 사랑스러운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또 폴 삼촌이 100일을 맞이했던 벤틀리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과연 그 선물은 무엇일까. 벤틀리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윌리엄의 마성 매력에 빠져 사촌들은 헤어 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윌리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모두를 사로잡은 것. 윌리엄의 한국말의 뜻을 사촌 형, 누나들이 유추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말이 통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마음만은 통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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