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한현민 "타임지 선정 실화냐? 열심히 활동 하라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4-05 23: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한현민이 '타임지' 선정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 특집 단독으로 샘오취리-아비가일-한현민-세븐틴 버논-스잘이 출연해 글로벌한 토크를 벌였다.

한현민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 안에 이름을 올린 패션모델로, 한국인 남자모델 중 최연소로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2019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를 예정인 대세 스타다.

한현민은 타임지에 실린 계기에 대해 "처음엔 그렇게 영향력 있는 매체인 줄 몰랐다. 홍콩지사에서 인터뷰하러 오셔서 몰랐는데, 뉴욕에 걸리더라"며 "다른 피부색에도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 같다"고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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