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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4월 11일, 2년 만의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한 에릭남이 이번 신보 작업에 참여한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최고의 앨범을 예고했다.
CJ E&M 측은 5일 오후, 에릭남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4월 11일 발매 예정인 에릭남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 참여진의 디스코그라피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아티스트인 카밀라 카베요,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마틴개릭스, 피프스 하모니 등과 함께 작업해온 브라이언 리(Brian Lee)를 비롯해, 듀아 리파, 어셔, 크리스 브라운, 제이슨 데룰로의 곡 작업에 참여한 탈레이 라일리(Talay Riley)가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또한, 알라시아 카라, 켈라니 등과 작업했던 오퍼나지(The Orphanage) 및 루페 피아스코와 협업한 제이크 토레이(Jake Torrey)도 함께 했다고 전해져, 전세계적으로 촉망 받는 최고의 작업진들이 참여한 만큼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에릭남은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프린팅의 자켓을 입은 채 섹시함이 묻어나는 표정을 하고 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에릭남은 4월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Honestly'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각종 티저 이미지와 티저 영상 등 신보 관련 소식은 에릭남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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