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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세월호 7시간'을 검찰 수사 보고서를 토대로 재구성에 들어간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 전 대통령은 7시간 동안 무슨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다시 수면 위로 오른 '세월호 7시간'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또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재판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9인,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박관천 전 경장, 덴마크에서부터 최순실과 정유라를 추적한 박훈규 다큐멘터리 감독 등 그들의 생생한 기록과 증언을 통해 354일간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을 전격 취재한다.
최순실과 재판 증인 간의 치열한 썰전부터 박근혜를 향한 정호성의 사미인곡까지. 바람 잘 날 없던 재판의 속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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