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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봄밤을 따뜻하게 수놓을 가수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 '축가' 예매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특히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대부분의 콘서트와는 달리 '축가'는 야외 노천극장에서 열려 관객들이 더욱 운치 있는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18 '축가' 개최 소식이 전해진 후 네티즌들은 티켓 오픈 관련 정보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올해 역시 초고속 매진이 예상된다.
콘서트 관계자 측은 "성시경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연과 로맨틱한 스페셜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의 감성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계획"이라며 "이전보다 더욱 알차고 꽉 채워진 성시경의 2018 '축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시경의 2018 단독 콘서트 '축가' 서울공연은 오는 5월 26일과 27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오는 6월 2일과 9일 열리는 대구, 전주 공연 예매는 각각 오는 12일과 19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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