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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위너가 'EVERYDAY'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영상에서 송민호가 말리부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여기 살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하자, 이승훈은 "내 것이었으면 우리 팬들 다 빌려줬다"고 답했다. 이에 송민호는 "진짜 이런 사랑꾼"이라며 위너의 넘치는 팬 사랑을 보여줬다.
또, 강승윤은 "이 노래는 저희가 여러분들에게 파이팅 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 설명을 더하기도 했다.
오후 늦게 공개됐는데도 불구하고 4일자 일간차트도 6곳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12곡은 '모두 타이틀감'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줄 세우기 신공'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새 앨범 'EVERYD4Y'는 볼리비아, 브라질, 브루나이, 칠레, 콜롬비아,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등 18개국 아이튠즈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는 5위를 기록, 글로벌한 파급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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