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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페넬로페 크루즈와 하비에르 바르뎀 부부가 주연을 맡은 아쉬가르드 파르하디 감독의 신작 영화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제71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경쟁 부문을 비롯한 각 부문 초청작은 4월 중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제71회 칸영화제는 내달 8일 개막해 19일까지 12일간 프랑스 칸에서 축제를 이어간다. 앞서 올해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은 오는 12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