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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네 순경이 함께 할 어촌 마을 숙소가 공개됐다.
특히 신현준은 바닷가에 위치한 숙소를 보고 "지금까지 묵었던 숙소 중 가장 아름답다"라며 어촌 생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는 후문. 기존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어촌을 배경으로 한 만큼 네 명의 시골 순경들이 어촌에서만 발생하는 새로운 민원을 처리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즌3로 돌아온 '시골경찰'은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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