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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한국문화재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4일 충무로 한국의집에서 열린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하늬는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기고, 공감하면서 내일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나가는데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해 나갈 것"이라며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하늬는 궁중문화축전,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등의 행사 및 한국문화재재단이 펼치는 다양한 전통문화행사를 홍보하고 참여하는 활동 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3월 말 크랭크인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매운 손맛과 독한 말맛으로 무장한 장형사 역을 맡아 류승룡, 진선규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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