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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슈츠(Suits)' 장동건이 전설의 변호사가 된다.
이런 가운데 4월 5일 '슈츠(Suits)' 장동건의 캐릭터 스틸이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딱 떨어지는 슈트핏 만큼이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그 자체인 장동건의 강렬한 모습에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은 변호사로서 법정에 있다. 법정 중앙에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변론을 하거나, 변호인석에 앉아 진지하고 냉철한 눈빛으로 자료를 검토하는 모습 등이 극중 모든 것을 다 가진 멋진 남자 최강석 캐릭터 매력을 완벽히 보여준다. 나아가 굳이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아도 화면을 가득 채우는 배우 장동건의 진가가 감탄을 자아낸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이토록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장동건이다. 2018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슈츠(Suits)'를 통해 6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장동건이 보여줄 연기,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 매력, 나아가 대한민국 남자 배우 최강 투톱으로 불리는 박형식(고연우 역)과 보여줄 호흡 등이 미치도록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미국 NBC 유니버설의 '슈츠(Suits)'를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한 드라마다.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4월 25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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