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배용준♥박수진 측 "둘째 4월 출산…성별은 사생활, 언급 어렵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8-04-04 11:5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용준-박수진 부부 측이 둘째 출산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4일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이달 중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어날 아이의 성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 매체는 이날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이달 초 둘째 딸을 출산할 예정이며 예정일은 10일이라고 보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7월 결혼, 2016년 10월 득남한 바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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