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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정다빈의 귀여운 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앞서 하민의 세계에 닿고 싶은 마음으로 정다빈은 커피와 관련된 공부를 열심히 했다. 카페인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힘은 위대했다.
특히 정다빈은 하민에게 당돌하게 고백하고, 옆에 딱 붙어 푹 빠진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이에 이둘의 '케미'는 안방극장에 설렘과 함께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한편 현재 아무것도 모르는 정다빈이 아빠의 죽음을 알게 되면서 '키스 먼저 할까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을 밀어내는 아빠를 향해 애정을 갈구하면서, 부녀 관계의 오해는 이미 깊어질 대로 깊어졌다.
이때 이든을 연기하는 정다빈이 어떻게 분위기를 이끌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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