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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의 신예 기도훈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평소 운동량을 짐작해 볼 수 있게 하는 탄탄한 복근이 눈에 띄며, 드라마 속 다정하고 부드러운 커피남의 이미지와 사뭇 다른 이번 모습은 공개와 함께 많은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키스 먼저 할까요'의 지난 3일 방송 분에서는 여하민(기도훈 분)이 '짝사랑'이라고 선을 딱 긋던 손이든(정다빈 분)의 아빠가 시한부라는 소식을 듣고 그녀에게 연민을 느끼게 돼, 이 사실이 두 사람 관계에 앞으로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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