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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몬스타엑스가 일본 음악 차트에서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017년 싱글 'HERO'(히어로)로 일본에 정식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데뷔 당시에도 타워레코드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그 후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BEAUTIFUL'(뷰티풀)을 비롯해 발매하는 앨범마다 타워레코드와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위상을 인정받아왔다.
몬스타엑스의 이번 앨범은 일본 외에도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약 4개월 만에 화려하게 컴백한 몬스타엑스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Jealousy'(젤러시)는 80년대 음악에서 영감 받은 펑크 R&B 잼 스타일에 하이브리드 트랩과 퓨처 팝이 결합된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질투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타이틀 곡 'Jealousy'(젤러시)로 다양한 새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곧 진행될 월드 투어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알려져 많은 팬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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