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주의보"…'그남자 오수' 김소은, 촬영장 밝히는 꽃미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소은의 꽃미소가 포착돼 화제다.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 촬영에 한창인 비하인드 컷을 공개, 봄 햇살보다 눈부신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3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봄 햇살보다 눈부신 꽃소은의 꽃미소 포착! 꽃보다 아름다운 소은씨의 미소 보시고, 더욱 따뜻한 봄날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그남자 오수' 촬영에 한창인 김소은의 사진 6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시종일관 화사한 미소로 촬영장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밤늦게 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않으며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영하 15도가 넘는 강추위에도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건네 촬영장 분위기를 녹이고 있다.

또한 쉬는 시간을 틈타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예쁨 가득한 셀카를 찍으며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건네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김소은은 '파워 긍정녀'라는 별명답게 매 촬영마다 현장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고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파워 긍정녀' 김소은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그남자 오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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