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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온라인게임 '루나온라인'이 모바일게임으로 부활한다.
지난 2007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루나온라인'은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관과 귀여운 캐릭터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온라인게임으로 차별화된 친구 매칭 시스템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에 진출, 대만에서 OBT(공개 시범 테스트) 2주 만에 MMORPG 1위에 오르며 국민게임 칭호를 얻은 히트작이다. '루나온라인M'는 오는 4월말 출시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현지화 작업이 진행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