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비긴어게인2'가 베일을 벗었다.
관객들이 버스킹에 매료된 순간은 이날 방송 중 6.4%로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4.8%) 긴장됐던 첫 버스킹을 끝내자 한 포르투갈 남성이 윤건에게 대가와 사진 촬영 요청했다. 윤건은 관객들에게 '한국식 하트' 가르쳐주며 기념 사진을 찍었다. 또 다른 남성 관객은 "노래가 한국어든 영어든 포르투갈어든 중요하지 않다"며 감동을 표현했고, 함께 있던 여성 관객 역시 "놀랍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진솔한 음악이야기를 담은 JTBC '비긴어게인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