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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개념 뷰티&라이프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모모랜드 연우의 '커피숍 회동' 첫 만남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각자의 취향에 관련한 대화에 '버닝'해 밤을 샐 분위기였던 이들은 제작진의 '미션 봉투'를 받아보고 '멘붕'에 빠져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는 첫 만남부터 깊은 공감대와 함께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프로그램의 '대박'을 예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4인의 만남 직후 구재이는 "네 명의 취향이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현하고, 연우는 "잔뜩 긴장한 채 커피숍으로 들어갔는데, 오히려 너무 편해서 당황했다"는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작진은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는 첫 만남부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매력 만수르'의 면모를 드러내, 이들이 이끌어나갈 프로그램의 흐름이 제작진조차도 궁금하다"고 만족도를 드러냈다. 나아가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물 흐르는 호흡을 보이는 MC 4인의 케미스트리와, 이들의 흥미진진 '뷰티 발품 체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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