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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새 토일극 '무법변호사'가 이준기의 첫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특히 이준기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진만PD와 11년 만에 재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준기는 "김진만 감독님과 '개와 늑대의 시간' 이후 11년 만의 재회에 감회가 남다르다. 감독님과 또 다시 의기투합한 만큼 시청자분들께 더 좋은 연기 보여 드리고자 철저히 준비했다. 앞으로 '무법변호사'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준기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무법 변호사'는 '개와 늑대의 시간' '오만과 편견' '결혼계약' 등을 연출한 김진만PD와 영화 '변호인' '공조' 등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의 합작품이다. 작품은 '라이브' 후속으로 5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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