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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빅스가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막바지에 돌입했다.
그동안 뱀파이어, 사이보그, 저주인형, 꽃도령 등 독특한 콘셉트에 남다른 소화력으로 독보적인 콘셉트돌에 등극한 빅스는 2년 6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내고 돌아오는 만큼 브랜드 네임에 어울리는 차별화 된 변신과 컬러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특히 빅스는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 이후 1년 만에 완전체로 뭉치는 만큼 6인 6색의 다양한 컬러와 개성이 이번 작품 주제에 따라 어떻게 표현될지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보적 콘셉트돌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빅스의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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