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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우새' 박수홍의 아버지가 홍진영에게 푹 빠졌다.
이때 홍진영이 등장했다. 알고보니 홍진영이 해당 게임의 고수였던 것.
두 사람이 게임에 한 창인 그 때, 박수홍의 아버지가 반찬을 전해준다는 이유로 박수홍의 집을 찾았다.
어색했던 현장은 홍진영의 애교에 화기애애한 현장으로 변했다.
이에 박수홍의 아버지는 홍진영에 푹 빠진 듯, 홍진영에게 남자친구 등 여러가지를 물었다.
그러더니 박수홍에게 "잘 해봐라. 홍진영 아버지도 만나봐야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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