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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라이브' 이광수가 '진짜 경찰'에 한 발짝 다가서며 성장하고 있다.
이어 상수는 사복차림으로 경찰의 신분을 숨기고 상습절도범을 잡기 위해 클럽에 잠복했다. 그런 그는 취객에게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하기 시작했고, 발길질을 당하면서도 괜찮다며 두 눈으로는 범인을 찾았다. 결국 상수는 취객을 붙잡고 돌진해 범인을 CCTV 앞으로 몰기에 성공했고, 이를 기다렸던 양촌은 범인을 검거했다.
이날 이광수는 위기에 빠진 상황 속에서 피가 철철 흐르는 얼굴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고, 경찰의 사명감을 느끼며 성장해나가는 염상수를 실감나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사수 오양촌과의 케미를 흥미진진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고, 계속되는 사건과 위기 속에서도 씩씩하게 맞서는 상수의 모습을 절절히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광수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4월 1일(일) 밤 9시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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